(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연 배우 공효진이 영화 개봉 소식을 알렸다.
지난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보통의 연애’ 내 이야기 같은 친구 이야기 시월10이2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촬영 중인 공효진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보는 사람마저 행복감이 느껴지는 사진 속 공효진의 러블리한 미소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에 누리꾼은 “이미 예매했어요” “태풍와도 보러 갈거예요” “언니 영어이름 조지부시 맞죠? 제 심장 조지고 부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 2일 개봉했다.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뒷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사람의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 ‘눈사람’이후 16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돼 관객들의 궁금증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