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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내 이야기 같은 친구 이야기”…개봉 첫 날부터 흥행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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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연 배우 공효진이 영화 개봉 소식을 알렸다.

지난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보통의 연애’ 내 이야기 같은 친구 이야기 시월10이2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촬영 중인 공효진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보는 사람마저 행복감이 느껴지는 사진 속 공효진의 러블리한 미소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이미 예매했어요” “태풍와도 보러 갈거예요” “언니 영어이름 조지부시 맞죠? 제 심장 조지고 부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 2일 개봉했다.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뒷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사람의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 ‘눈사람’이후 16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돼 관객들의 궁금증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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