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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김래원과 호흡 기대케 하는 촬영 비하인드…‘나이 거꾸로 흐르는 공블리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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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지난 2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공블리’ 공효진의 영화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네이버 포스트에는 “가장 특별한 공블리♥의 ‘가장 보통의 연애’”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장 보통의 연애’ 촬영에 한창인 공효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러블리함부터 현실파 선영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시크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요즘 동백이때문에 행복한데 선영이까지 오니까 완전 좋아요”, “숲블리 만족도 100일 듯. 공블리랑 일하다니”, “드라마랑 영화랑 완전히 반대 스타일이라 기대가 더 큰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예뻐진 듯”

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숲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동백이로 브라운관을 찾고 있는 공효진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 2일 개봉한 김한결 감독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뒷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사람의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공효진은 사랑을 더이상 믿지 않는 현실파 선영으로 분해 이별의 아픔에 허덕이는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지닌 남자 재훈 역의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에 드라마 ‘눈사람’ 이후 16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전할 100%리얼 현실 연애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브픽션’ 이후 오랜만에 영화로 로맨스를 선보인 공효진이 또한번 흥행불패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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