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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김래원보다 1살 누나…나이 몇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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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이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8월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점까지 찍어주다니. 이제 알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공효진은 카메라 필터를 적용한 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귀여운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사랑해요” “또 다른 느낌” “점까지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 그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독보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도어락’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그가 출연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운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의 현실 케미, 연애를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시사회 공개에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에 개봉 당일인 2일부터 영진위 통합 전산망 및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김래원이 1981년생으로 80년생 공효진보다 1살 연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현재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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