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손담비와 촬영지 구룡포에서…나이 잊은 케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공효진이 강하늘-손담비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시간도 대본 연습 ㅋㅋㅋㅋ 엄청열심히하는척#구룡포#동백꽃필무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강하늘-손담비는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지인 구룡포에서 대본 연습에 한창이다. 나이가 무색할만큼 서로 어우러져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볼 때마다 촬영지 진심 이쁜 것 같아요”, “진짜 효진 언니 작품 보는 선구안 타고났음. 드라마 완전 재밌어요”,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강하늘-손담비가 출연 중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극중 공효진은 겁 많고 순수한 사랑스러운 동백 역을 맡았으며, 강하늘은 극중 옹산 파출소의 순경 황용식으로 분한다. 옹산 토박이 용식은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의외로 허를 찌르는 섹시미도 겸비한 순박과 섹시를 넘나드는 인물이다. 손담비는 극중 동백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넷만큼의 로맨스, 넷만큼의 휴먼, 둘만큼의 스릴리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 10%를 유지하며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공효진과 강하늘의 로맨스와 함께 공효진의 죽음과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효진-강하늘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