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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송소희, 단아함부터 시크-청순까지 분위기…전 소속사 분쟁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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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국악인 송소희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그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송소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9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송소희는 한복, 정장, 블라우스 등 여러가지 착장을 선보이고 있다. 착장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국악여신 강림” “한복 입은 모습 너무 이뻐요” “기본적으로 ‘미’가 뛰어나신 분이라 역시”라는 등 그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못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송소희는 SH파운데이션 소속의 아름다운 미모로 널리 알려진 국악인이다.

한편 송소희는 2013년 아버지를 통해 전 소속사 대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10월 송소희의 전 매니저 최씨의 남동생이 소속사 가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며, 송소희는 최씨의 남동생을 매니저 업무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으나 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따.

이에 송소희는 2014년 SH파운데이션을 설립, 최씨 측이 송소희의 전속계약 위반을 명목으로 6억 5000여만원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2심과 모두 송소희 측의 적법한 계약 해지였다는 판결을 내렸다. 다만 정산금 3억여원을 정산을 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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