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걸그룹 못지 않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송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송소희 대기실 사진_] ■190829 국악 방송 ‘콘서트 오늘’ 오늘 오후 7시 30분, 국악 방송 ‘콘서트 오늘’, 여러분들께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였는데요. 아쉽게 방송을 보지못한 분들을 위해, 조만간 ‘콘서트 오늘’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니 알림 설정 후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담긴 슬로건을 들고 윙크를 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상큼함 가득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노래도 최고지만 얼굴도 진심 예쁨”,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3세가 된 송소희는 SH 파운데이션 소속의 국악인이다.
젊은 국악의 아이콘 송소희는 첫 미니앨범 ‘New Song’을 발매하며 ‘사랑, 계절’, ‘오돌또기’, ‘모던민요’,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등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14년 UN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등에 역임되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서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평소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은 송소희는 오랜만에 ‘열린음악회’로 안방극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