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송소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국 날짜로 26일에 이어서, 27일에 LA 페창가 리조트에서 ‘조성모&송소희 콘서트’ 마지막 콘서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 즐거운 무대, 흥나는 무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귀엽게 웃으며 손 하트를 하고 있다. 한복까지 완벽 소화하는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도시어부 잘 봤어요~”, “나이도 어린데 너무 귀여움”, “사기 캐릭터 언니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가 된 송소희는 SH 파운데이션 소속의 국악인이다.
젊은 국악의 아이콘 송소희는 첫 미니앨범 ‘New Song’을 발매하며 ‘사랑, 계절’, ‘오돌또기’, ‘모던민요’,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등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14년 UN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등에 역임되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서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평소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은 송소희는 오랜만에 ‘도시어부’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1일 방송된 ‘도시어부’에 출연한 송소희는 낚시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국악인다운 노래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소희가 출연한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