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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군살 하나 없는 몸매+청순 비주얼 뽐내…'나이-고향에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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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는 송소희가 출연해 통통 튀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송소희는 "한국은 오후 4시인 지금, 미국 시간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LA 페창가 리조트에서 ‘조성모&송소희 콘서트’ 첫 번째 공연을 진행하였는데요 남녀노소 모든 관객분들이 즐겨주셔서 너무 재미있는 공연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얇은 저고리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귀욤은 미국에 두고 오심 안되심", "고운 한복에 너무나 아름다운 공주님~ ~ 가슴을 울리는 소리 행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소희 인스타그램
송소희 인스타그램

송소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SH 파운데이션 소속의 국악인이다.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2015년 '아침의 노래'로 첫 미니 앨범을 냈다. 이후 '배 띄워라', '사랑, 계절', '한강수타령'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7년 제11회 가람 이병기선생추모 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 금상,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소리꾼이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UN공공행정포럼에서 홍보대사로 일하기도 했다.

한편, 송소희가 출연한 채널A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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