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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별헤는 밤' 시 '무한도전'에서도 인용한 가사…죽음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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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이 2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재조명되고 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한국인 저항(항일)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짧은 1917년 12월 31일 태어나 1945년 2월 16일 생을 마감했다. 그가 사망한 지 6개월 이후에 일제로부터 독립했해 생전에 조국의 독립을 보지는 못했다.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온라인 커뮤니티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온라인 커뮤니티

유해는 그의 고향 용정(龍井)에 묻혔다.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옥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은 결과다. 이로 인해 일제의 생체실험의 일환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윤동주의 죽음에 관해 조사하기도 했다.

그는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독립에 대한 소망이 서려있는 작품들로 대한민국 문학사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특히 윤동주의 대표작인 '별헤는 밤'은 어린 시절의 애틋한 추억을 되새기며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는 시인의 간절한 열망을 담은 시이다.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 위대한유산 특집에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광희가 인용한 곡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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