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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미쓰리’ 3화, “전형적인 비자금 조성 패턴이죠” 이혜리 비자금 횡령?! ‘부당해고’ 차서원 vs 김상경 불꽃 튀기는 신경전!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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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2일 방영 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청일전자를 찾아간 TM 동반성장팀장 박도준(차서원)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그는 출근하자마자 이선심(이혜리)를 만났고, 그녀에게 “청일전자 대표님 좀 만나 뵐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출근하던 명인호(김기남) 대리의 인사를 통해 그녀가 바로 사장님인 것을 알게 되고 말았다. 과연 그와 청일전자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회의실에 모인 박도준과 이선심, 오필립(김도연)은 서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었다. 박도준은 “저희는 청일전자가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가 되도록 돕길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오필립은 정확히 어떤 방법이 있는지 물었고, 그 말에 박도준은 “저희의 목표는 이 회사가 건실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해서 함께 성장할 파트너가 되길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선심 역시 “전 아주 아주 좋게 생각하는데요”라고 말했고, 그렇게 세 사람의 의견 일치로 청일전자과 TM의 동반협력팀이 손을 잡게 되었다.

청일전자 현장을 보고 난 박도준은 회의실에 다시 돌아와 “이쁘네요 보면 볼수록”이라고 뜬금없이 말을 꺼냈다. 놀란 이선심을 향해 그는 “이렇게 이쁘 게 고친 거 말고, 진짜 재무재표 따로 있죠?”라고 이어서 말했다. 정확히 말하지 못하는 그녀를 향해서 박도준은 “이대표님은 지금 청일전자 자산이 얼마고 부채가 얼만지 정확히 파악은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선심은 “조심스럽게 파악하고는 있는데요... 정확히는 아직”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박도준은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라고 물었지만, “도와주실거죠?”라는 이선심의 물음만 돌아왔다. 회식을 하자는 이선심과 직원들의 말에 박도준은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 비용절감을 해야하고요. 비용절감을 위해서 구조조정과 정리해고가 불가피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제안을 건넸다. 깜짝 놀라며 직원들의 등쌀에 떠밀려 다시 박도준에게 간 이선심은 꼭 정리해고를 해야하는지 물었다. 그 말에 박도준은 반드시 해야함을 이야기 하며, 현재 회사 부채가 거의 170억이라는 말이 돌아왔다. 심지어 ‘이화원’으로 반복적으로 돈이 빠진 현상을 꼬집어냈고, 놀란 이선심을 향해서 박도준은 “전형적인 비자금 조성 패턴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은행에 가서 돈의 행방을 파악하자고 했고, 혼자 가겠다는 이선심의 말에 “같이 가면 안 될 이유라도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되돌렸다. 결국 두 사람은 같이 은행으로 갔고, 현재 2개월 치 대출이자 미납으로 부채금액 파악에 나섰다. 하지만 비자금이 향한 계좌주가 이선심인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 박도준은 바로 경찰을 불렀고, 끝까지 부인하는 그녀와 함께 CCTV를 확인하게 되었다. CCTV에서 드러난 범인은 여전히 이선심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억울하고 전혀 모르는 일이었지만, 해결책은 마땅히 주어지지 않았다. 결국 박도준은 그녀에게 3일을 제안했고, “아니면 사실대로 자백하고 형사처벌 받으시든가”라는 말을 끝으로 더 이상의 설명을 더하지 않았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혜리(이선심 역), 김상경(유진욱 역), 엄현경(구지나 역), 차서원(박도준 역), 김응수(오만복 역), 김홍파(조동진 역), 백지원(최영자 역), 김형묵(문형석 역), 정희태(황지상 역), 이화룡(송영훈 역), 현봉식(하은우 역), 김도연(오필립 역), 김기남(명인호 역), 박경혜(김하나 역), 정수영(이진심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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