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박서준과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2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오늘도 소미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어깨와 팔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온니 또 몬 일 해요”, “언니 진짜 여신이세요”, “헐 언니....실화야...? 아니 너무 이쁘잖아요 잠시만”, “이 정도면 소가 박민영처럼 일하는 거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지난 2005년 한 광고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특히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 역을 연기한 박민영은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이후 ‘아이 엠 샘’, ‘전설의 고향-구미호’, ‘자명고’ 등 꾸준히 작품 생활을 이어오던 박민영은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김윤희를 연기하며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달달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한 매체는 3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냈는데,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계속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