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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6개월 연애→결혼 성공…신혼집 ‘15억‘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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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하하와 별은 연예활동을 시작으로, 7~8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6개월간 정식 교제를 이어왔다고. 

별-하하 / 별 인스타그램
별-하하 / 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평소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갖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짧은 연애를 기반 삼아 결혼에 성공했다. 하하는 2012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하하는 과거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6개월 안에 무조건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결혼한 친구 박근식 씨의 집을 방문해 “우리는 어릴 때부터 둘 중 한 명이 결혼하면 나머지 한 명도 6개월 안에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6개월 안에 무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하하와 별이 연애를 시작하던 시기여서 6개월 이내 결혼 발언이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었던 것. 

두 사람의 신혼집도 네티즌의 최대 관심 중 하나이다. 연애 6개월 만에 혼인 신고부터 먼저 하고, 2개월 후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그들은 식을 올린지 석달 후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아파트의 한 호실을 15억4000만원에 매입, 신혼집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지상 39층짜리 3개동에 617 가구를 지었는데 모두 대형 평형이다. 하하가 소유한 방 3개, 욕실 2개를 가진 아파트는 공급면적 198.2㎡(약 60평), 전용면적 148.98㎡(약 45평)으로, 총 178세대가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인근부동산 관계자는 “메세나폴리스 전용면적 148.98㎡ 매매가는 층수마다 달라 대략 15억~ 17억 사이에 거래된다”면서 “대출 없이 현금 거래를 할 경우 최저가인 15억원에 매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하와 결혼한 별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2002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이 만든 ‘12월 32일’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창력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여자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대표곡으로는 나윤권과 함께 부른 ‘안부’를 비롯해 ‘눈물샘’, ‘물풍선’, ‘가슴은 아니깐’, ‘유리잔’ 등이 있다. 

뮤지컬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잭팟’에도 출연했다. 영화 ‘마음이’,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가슴에 새긴 말’에도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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