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하하♥︎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한 추석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가수 별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다섯식구♡(아빠가 아기띠로 안고있어서 안보이는 송이까지^^) 연휴는 길었고 힘들었지만 우리에게 또 하나의 #좋은추억 이 되었다. #하동훈 #하드림 #하소울 #하송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별 부부는 아들 하드림, 하소울 그리고 셋째 딸 하송이까지 함께한 뒷모습이다. 특히 다섯식구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살고싶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 “두아이의 아빠로써 부럽습니다”, “가족은 소중한거죠 아이가 셋이라니 대박가족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별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7.15.pm 12:47.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고요. 출산 3일째. 현재 쏭이는 잘 먹고 잘 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별은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기 발 도장 귀여워엉. 딸은 정말 작고 이쁘더라구요. 다르긴 다르네요. 꺄악 딸바보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6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얻었다.
별♥︎하하 부부는 지난 7월 셋째딸 하송이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하하 별 부부는 다둥이 부모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