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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새신랑 임재욱을 향한 '노총각'들의 질투...박재홍 "새신랑 발바닥은 내가 때리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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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에서는 포시즌 임재욱의 청첩장 후폭풍이 밝혀졌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1일 ‘불타는 청춘’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한 임재욱은 청춘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재욱은 가지고 싶은 게 있냐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듣고도 “괜찮다. 결혼식 때 오기만 해라.”고 말했다. 이연수는 “마음이 이상하다. 무언가 싱숭생숭하다.”고 말했고 새친구 정재욱은 “초면에 청첩장을 받는 건 처음이다.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욱과 가깝게 지냈던 최성국은 “소화가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큰 형 김광규는 구본승과 대화를 나누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걸 보니 네가 다음으로 가겠다. 결혼은 여유가 있어야 가더라.”고 말했다. 방에 모인 청춘들은 임재욱의 결혼 이야기를 하며 박재홍은 “광규 형이 좀 있으면 나처럼 된다고 하는데 정말 시간이 금방이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마흔다섯이 넘어가면 사람들과 그런 인연을 닿을 일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모르는 사람이랑 만나 밥먹고 이야기할 일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박재홍은 “나이 이야기를 들으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드러누운 노총각 앞에 ‘새신랑’ 임재욱이 도착했고 구본승은 “어차피 함도 안 올 것 같은데 여기서 묶어서 발바닥 한 번 때릴까?” 제안했고 박재홍은 “때리는 건 내가 때리겠다.”며 홈런왕 다운 살벌한 축하를 했다. 임재욱과 평소 절친했던 최성국은 “방송이니까 그냥 웃는 거지. 카메라가 없으면 결혼이 한 두달 정도 미뤄졌을지도 모른다.“ 며 섭섭한 마음과 축하하는 마음을 장난스레 표현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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