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최성국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국씨의 일상 1.수제버거집 왔습니다 2.주방쪽분위기가 나올때가 된듯합니다 3.자꾸 사진찍길래 자세잡아봅니다 4.그때 저 부릅니다 5.나왔습니다. 동그란건 양파링입니다 6.기분이가 좋습니다. 다 먹을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수제버거집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핑크줄무늬 셔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청 성국씨 때문에 너무 웃겨요”, “나이 거꾸로 먹는거 같아요”, “살빠지신건가요? 더 멋져지셨네요” “이연수 님과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끝없는 사랑’, 영화 ‘색즉시공 시즌2’, ‘대한이, 민국씨’, ‘구세주 2’, ‘레쓰링’, ‘구세주:리턴즈’ 등에서 열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했다.
최성국은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이연수와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동갑으로 알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11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