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신혼여행서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트레블월렛 ‘♥김형우’ 또 반하겠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트레블 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식 후 신혼여행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1일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신혼여행 #유유자적 #몰디브 #월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 #허니문리조트 #수영 #풀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유니콘 모양의 큰 튜브를 타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그의 빛나는 미모와 남다른 수영복 자태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장 중요한 탐구 여행은 잘하셨는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허니문 즐거운시간보내세요”, “몰디브 날씨 너무 좋아요~^^달달허니문! 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박은영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2007년 K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KBS 소속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인 바 있다. 2016년부터 약 1년 동안 ‘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를 진행했다.

이어 그는 ‘도전 골든벨’, ‘전국노래자랑’, ‘위기 탈출 넘버원’, ‘비타민’, ‘연예가중계’, ‘인간의 조건’ 등에서 깔끔한 진행 능력은 물론 출중한 예능감까지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의 남편은 트레블 월렛 대표인 기업가 김형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최근 박은영은 남편에 대해 “현빈과 닮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그의 신혼은 강남에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