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이랑 가방 찰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풀이 우거진 장소에서 전신의 모습을 담았다. 주황색으로 깔 맞춘 그는 통통 튀는 그의 매력을 과시하는 찰떡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다이어트 후 가녀린 몸매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오렌지색으로 깔맞춰입으셨네용ㅎㅎㅎ이뻐용”, “신발이 너~무 쁘띠해요 신지님이 더 쁘띠혀요”, “의상이랑 가방 잘 어울리시고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신지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1998년 코요태 1집 ‘순정’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초기부터 코요태를 지켜온 산 증인이다. 대표적인 한국의 혼성그룹으로 손꼽히는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17살 고등학생 때 데뷔했으며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그는 ‘느낌이 좋아’라는 곡으로 세미 트로트 장르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듣고 부를 수 있는 댄스곡을 발매해 솔로로 컴백했다. 한동안 무대 공포증 등으로 활동의 힘겨움을 이겨낸 그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무대 매너를 보이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최근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웹 예능프로그램인 ‘뇌피셜’ 유튜브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코요태는 20년 차 장수 그룹답게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은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