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 이명천’과 결혼 후 근황…다이어트로 되찾은 리즈 시절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NRG 출신의 노유민이 리즈 시절을 되찾은 듯 나이가 무색한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27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관리 의지 강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얼굴과 뽀얀 피부로 리즈 시절 원조 꽃미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꽃미남이다”라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노유민은 과거 엔알지(NRG)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결혼 이후에는 아내 이명천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급격하게 급증한 체중으로 건강문제까지 생기자 다이어트에 돌입, 30kg을 감량하고 과거 리즈 시절을 되찾으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모델 체결 후 노유민은 “하루 세끼 식사를 5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먹고, 무엇을 먹는지 칼로리에 연연하기 보다 5대 영양소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요요 없는 비결이다”라고 밝힌 바 있어 간헐적 폭식과 극심한 요요 없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가족을 위해 바리스타로 변모한 노유민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임신 6개월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딸 노아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하며 “병원비로만 1억이 넘는 돈을 썼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