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천명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방송서 NRG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천명훈은 지금껏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전성기 시절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냈던 천명훈은 이날 “활동 당시 모 걸그룹 멤버와 비밀 연애를 했다”는 깜짝 발언을 해 현장 분위기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만나던 걸그룹의 매니저가 찾아와 그만 만났으면 한다고 압력이 들어왔었다며 사랑을 지키기 위해 매니저와 맞섰다고 밝혔다.
천명훈은 “사랑하고 있으니까”, “제가 왜 그래야 하죠?”라고 말했다며 “사랑을 매니저가 갈라놓을 수 있어요?”라고 말해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그는“이성진은 썩 마음에 안 들었고 노유민, 문성훈은 당연히 마음에 안 들었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그 이유를 묻자 천명훈은 “(성진이 형은) 본능적으로 그냥 별로였던 것 같아요”라며 멤버들을 두 번 죽이는 멘트를 던졌다.
천명훈은 강제 자숙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도박,음주사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숙 이미지가 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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