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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다이어트 성공하니 '홍진영과 닮은꼴'…"애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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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깜찍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과거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인꼬마 애기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그녀만의 독보적인 개성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화이팅", "22킬로 빼신거면 진짜 노력 많이하신건데 정말 대단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홍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한편 최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홍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선영은 "내가 처음에 시작할 때 100킬로였거든?"라며 "104에서 지금 82에서 81 왔다갔다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영은 "84 아니야?"라며 바로 옆 체중계로 홍선영의 몸무게를 팩트체크했다.체중을 확인한 홍진영은 "장난하냐"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39살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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