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관심이 뜨겁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졸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팔을 베게삼아 누운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더욱 뚜렷해진 그녀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이뿌시네요", "살 많이 빠지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홍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선영은 "내가 처음에 시작할 때 100킬로였거든?"라며 "104에서 지금 82에서 81 왔다갔다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영은 "84 아니야?"라며 바로 옆 체중계로 홍선영의 몸무게를 팩트체크했다.체중을 확인한 홍진영은 "장난하냐"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39살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7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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