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 성공 이후 한보름과 투 샷 '돋보이는 턱선'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한보름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트레이너와 한보름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꽃받침 포즈를 하고있는 홍선영의 날렵한 턱선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는 언니", "살빠져가시는 모습보고 정말 자극받고,저도 노력중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홍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선영은 "내가 처음에 시작할 때 100킬로였거든?"라며 "104에서 지금 82에서 81 왔다갔다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영은 "84 아니야?"라며 바로 옆 체중계로 홍선영의 몸무게를 팩트체크했다.체중을 확인한 홍진영은 "장난하냐"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39살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