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개그맨 윤택이 데뷔 초와 다름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윤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메이징풀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택은 넓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휴가를 온 듯 가벼운 옷차림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택 님 요즘 종횡무진 활약해서 보기 좋네요” “윤택 아저씨 나오는 프로그램이 제일 재밌어요” “재밌게 시청 잘 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윤택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나는 자연인이다’ MC로 맹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더불어 그는 특이한 아프로 머리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윤택의 본명은 임윤택으로, 성을 떼고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윤택은 현재의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둔 상태다. 당시 윤택이 이혼 후 재혼한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으나 윤택이 아닌 그의 부인이 초혼이 아니라 재혼이라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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