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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성유리 남편 안성현,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두 사람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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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성유리 남편 안성현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안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 프랑스에 찾은 안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있는 안성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부부네", "아 진짜 잘생겼다", "성유리랑 투 샷 보고 싶다", "훈남이시네요", "집안 유전자가 남다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성현 인스타그램
안성현 인스타그램

안성현과 성유리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3년의 열애를 이어간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로 결혼 3년 차인 성유리-안성현 부부는 최근 성유리가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캠핑클럽'에서 남편 안성현의 장점을 자랑하는가 하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동갑내기 부부다. 안성현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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