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권은비가 여신 자태를 드러낸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과 닮은 꼴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추비 #은비 #IZONE #아이즈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비행기 안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이어링과 검은색 베레모를 착용한 그는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찰떡 코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베레모레전드야지쨔ㅜㅜㅜ”, “심장 뱉었어요 너무떨려가지고”, “언니들이 세상에서 젤 예뻐요”, “오늘부터 나한테 준비라는 단어는 없고 주비라는단어만 존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가수 권은비는 올해 나이 25세이며 2014년 예아 싱글 앨범 1집 ‘National Treasure’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과거 PLAY라는 댄스팀 소속으로 시크릿과 걸스데이 댄서로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다.
아이즈원으로 데뷔 전 예아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는데, 당시 예명은 카쥬였다. 이후 회사 사정으로 인해 탈퇴했으며 2018년 한일합작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최종 7위를 기록하며 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권은비가 속한 그룹 아이즈원(IZONE)은 ‘비올레타’, ‘라비앙로즈’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으며 지난달 25일 싱글 3집 ‘Vampire’ 발매하며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권은비는 최근 ‘취존생활’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