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현아가 계명대 노출 퍼포먼스 논란에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현아가 담겼다. 그는 노란색 쉬폰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묶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한 그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니 오늘은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 "언니 팬이에요!!!", "김현아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 19일 계명대학교 축제에서 엉덩이를 스스로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구설에 올랐다. 그는 히트곡인 '버블팝' 무대를 꾸미던 중 뒤돌아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흔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치마 안에 입고 있던 검정색 속바지가 노출했고 해당 무대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며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가수 이던과 공개 연애 중인 현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현아잉'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