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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미소년 비주얼과 상반되는 우람한 팔뚝…‘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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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조명이 돋보이는 공간에 앉아있는 김재중이 담겼다. 그는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두 눈을 감고 싱긋 웃고 있다. 

특히 귀에는 꽃까지 꽂아 미소년스러운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에 반해 민소매를 입어 드러난 우람한 팔뚝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은 귀여운데 팔뚝은 남자네", "아 너무 귀여워!", "누가 이 사람을 30대 중반으로 보나요?", "잔망미라는 게 폭발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은 최근 일본에서 첫 커버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현지를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스페인 등 27개국 J-POP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오리콘차트 데일리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그는 신인 아이돌 그룹 퍼플백(Purplebeck)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재중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퍼플백의 컴백 타이틀곡 ‘Dream Line(드림라인)’은 웅장한 베이스가 바탕인 묵직한 댄스곡으로, 케이팝에 브리티시팝이 느껴지는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자는 가사를 담았다.

김재중은 뮤직비디오에서 사진작가로 변신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해 신인 퍼플백에게 가요계 선배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

김재중이 출연한 신인 아이돌 퍼플백의 신곡 ‘Dream Line(드림라인)’’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지난 30일 주요 음원사이트 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SBS플러스 새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녹화를 마쳐 10월 중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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