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던 래퍼 윤훼이가 근황을 전하며 ‘데리야끼’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25일 윤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ma’s Teriyaki #dri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데리야끼 소스가 뿌려진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놓여있다. 미국에서 부모님이 운영 중이라고 전해지는 가게의 ‘데리야끼’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누리꾼은 “그 유명한 데리야끼” “와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마마's 데리야끼... 먹어보고 싶다” “진짜 먹어보고 싶다”라는 등 궁금증을 표했다.
‘쇼미더머니8’ 출연과 함께 윤훼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윤훼이는 올해 나이 25세의 양윤화라는 본명의 한국 국적 래퍼다. 그의 학력은 포틀랜드주립대학교 출신이며, 2015년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소속된 위더플럭에는 존오버, 세우, 릴 타치 등이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방송에서 두른 명품 스카프, 원피스 등을 화제에 올린 윤훼이는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와 개성있는 분위기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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