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쇼미더머니8’ 최종 왕좌의 자리를 차지한 펀치넬로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펀치넬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뜻깊고 배워가는 거 많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라면서 “다들 사랑하고 우리 BGM-V, 그리고 40 형들 너무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펀치넬로는 무대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그의 트레이드마크 초록색 머리와 긴장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펀치넬로는 지난 2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8’에서 영비를 꺾고 우승했다. 그는 ‘미안해서 미안해’로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노래했다. 10cm 권정열이 지원사격해, 무대에 몰입한 펀치넬로는 울컥하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펀치넬로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쇼미더머니6’을 포기하고 돌아서야 했던 경험이 있다. 펀치넬로 형은 이에 어머니가 안타까워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렇게 시즌8은 낮은 시청률과 저조한 화제성으로 마무리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8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