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파일럿 예능 '언니네 쌀롱'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MBC '언니네 쌀롱'은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언니네 쌀롱'이 정규 방송을 확정했다"며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MBC '언니네 쌀롱' 측은 톱스타뉴스에 "정규 편성이 된 게 맞다"고 전했다.
'언니네 쌀롱'은 지난 5일부터 방송된 총 2부작 파일럿 예능이다.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로 한예슬, 한예연. 차홍, 이사배 등이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준영, 이진혁이 인턴으로 참여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 개그맨 김수용, 최현석 셰프 등이 '언니네 쌀롱'을 통해 완벽 메이크 오버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MBC '언니네 쌀롱'은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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