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서의 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들이에 나선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크롭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허리춤에 묶어 포인트를 더했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뻐", "누가 언니를 곧 40으로 알까요", "비율 실화인가요?", "언니처럼 성형하고 싶어요 엉엉 여신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최근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을 통해 처음으로 MC에 도전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인 높은 것으로 유명한 한예슬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언니네 쌀롱'이 정규 편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