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정규 편성이 확정돼 한예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인생 영화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청록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밑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밑에서 찍어도 완벽할 수가 있구나”, “인생은 아름다워”, “진짜 이쁘다. 다시 태어나면 언니로 태어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요?’, ‘마담 앙트완’, ‘빅이슈’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2013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테디와 공개 열애 사실을 밝히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2016년 열애 4년 만에 두 사람을 결별을 맞이했다.
그는 예능 ‘언니네 쌀롱’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은 첫 방송 하자마자 많은 화제를 모으며 정규편성을 확정 지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했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