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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한예슬, 의료사고 극복하고 활발한 활동 중…‘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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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언니네 쌀롱’으로 첫 예능 MC를 맡아 활약한 한예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뱀파이어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검정 끈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더욱더 섹시함을 더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열일하는 언니 미모”, “누나 이 세상 사람 아닌 예쁨을 다 가지고 있어요”, “진짜 이때까지 본연 예인 중 제일 이뻐요 언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요?’, ‘마담 앙트완’, ‘빅이슈’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2013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테디와 공개 열애 사실을 밝히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2016년 열애 4년 만에 두 사람을 결별을 맞이했다.

지난해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 의료 사고를 겪었으며 옆구리 부위에 뼈와 고름이 드러난 상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당시 한예슬은 의료사고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한예슬에게 격려를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근 한예슬은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하자마자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예슬 is’를 통해 일상과 메이크업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MBC ‘언니네 쌀롱’이 정규 편성이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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