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이재욱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큰 키를 한껏 숙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재욱은 올블랙 패션을 보여주며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배우 너무 귀여워", "너무 기대하고 있어", "메이킹 보니까 드라마 더 빨리 보고싶어요", "진짜 잘생겼다", "오빠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 뿐 아니라 이재욱의 전작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검블유)'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이다희 역시 댓글을 남겼다. 이다희는 "귀엽네 이재욱"이라는 내용으로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올해 나이 22세인 이재욱은 지난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당시 마르꼬 한(마르코 한) 역을 맡았던 이재욱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검블유)'에 출연한 이재욱은 설지환 역을 연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했다.
이재욱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내달 2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재욱은 백경 역을 연기하고 김혜윤, 로운, 이나은, 정건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