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NUSET)가 10월 21일 발매되는 새 앨범의 Pre-Trailer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30일 자정 뉴이스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NU'EST PRE-TRAIL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각의 화려한 문양들이 새겨진 다섯개의 검을 중심으로 하나의 거울이 그려진 샌드아트가 담겨져있다. 마지막에 등장한 하나의 선물 상자의 리본이 풀어졌고, ‘The book has been closed’, ‘And Shall we meet at’의 문구가 게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처음 등장하는 검의 문양이 지난 뉴이스트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 ‘세뇨(Segno)’ 속 멤버들의 무대 의상 중 뒤에 있었던 문양과 일부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여왕의 기사’, ‘러브페인트’, ‘벳벳’으로 이어진 ‘여왕의 기사’ 3부작 마무리 후 첫 발매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뉴이스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후 최근 방콕, 자카르타 등 총 6개국에서 해외투어 ‘2019 NU’EST TOUR ‘Segno’까지 성료했다.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10월 21일 발매되며,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러브 페이지’(L.O.Λ.E PAGE)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