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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저’ 나탈리 포트만, 한결같은 미모…차기작은 ‘토르4: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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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클로저'에 출연한 나탈리 포트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나탈리 포트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탈리 포트만은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나탈리 포트만은 편안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나탈리 포트만 인스타그램
나탈리 포트만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멋진 얼굴", "아름답네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과 다양한 컬러의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마틸다'로 데뷔한 이후 '클로저',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나탈리 포트만은 "Hello Stranger"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클로저'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뉴욕 출신의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맡아 주드 로와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크로저' 속 나탈리 포트만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데뷔작 '레옹'에서부터 인정 받은 연기력이 한층 빛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나탈리 포트만은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 사이에는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최근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토르4' 출연을 확정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4: 러브 앤 썬더'에서 2대 토르로 등장해 묠니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르4'에는 나탈리 포트만 뿐 아니라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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