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사랑받아 물오른 미모…’러블리 파워연예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파워연예인으로 활약 중인 혜리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러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흰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혜리의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에요. 항상 러블리에요”, “여신님 매일 이쁘세요”, “매일 러블리예요ㅠㅠ 사랑해요. 언니 저한테 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0년 걸스데이(Girl's Day)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이후 ‘링마벨(Ring My Bell)’, ‘썸띵(Something)’, ‘기대해’, ‘반짝반짝’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혜리는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딴따라’, ‘응답하라 1988’, ‘두깝스’ 등에서 열연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혜리와 류준열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준열은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나며 결별 없이 현재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최근 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청일전자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로 인생 역전했지만 망하기 직전인 청일전자를 살리기 위해 다이내믹한 생존기를 펼치는 이선심 역을 맡았다.

‘청일미쓰리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망하기 일보 직전인 청일전자를 살리기 위해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친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