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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혜리, 청일전자 유니폼 입고 새침한 미소…‘♥류준열‘과 연애전선 결별없이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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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준열♥‘ 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촬영장서 밝은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청일전자 유니폼을 입은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실제 직원같아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선심이 봐야 되니까 본방사수 해야죠” “두말하면잔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기대해’, ‘여자 대통령’, ‘Someth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인기반열에 올랐다.

혜리 인스타그램

드라마 ‘맛있는인생’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그는 이후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등에 출연했다.

그러던 지난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8’ 속 덕선 역을 맡아 류준열과 호흡을 맟췄다. ‘응답하라199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리고 있다.

당시 ‘어남류(어짜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유행어가 떠돌 정도로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발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현재 결별 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류준열은 올해 나이 34살로 혜리와 8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최근 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속 이선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더보기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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