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송진우와 유브이(UV)의 ‘저 세상 텐션’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CC 콘테스트 아닙니다. 오피셜 뮤직비디오입니다. #저세상텐션#감독송진우#촬영송진우#편집송진우#출연유세윤지인들 #uvso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송진우, 유세윤, 유세윤의 아들 유민하 군이 ‘저세상 텐션’을 부르며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재밌게들 논다”, “중독성 때문에 지금 무한반복 시청 중”, “송진우=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진우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모던파머’, ‘황금빛 내 인생’,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영화 ‘강남 1970’, ‘택시운전사’ 등에서 열연했다.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한 송진우는 아내와 함께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현재 딸 우미의 탄생으로 ‘한일부부’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이후 송진우는 구독자 약 8만 명을 보유한 개인 채널 ‘조용한 남자 송진우’를 운영 중이다. 송진우는 ‘조용한 남자 송진우’에서 ASMR, 일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유세윤 소속사의 유일한 배우인 송진우는 지난 12일 발매된 유브이 ‘저 세상 텐션’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송진우는 2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저 세상 텐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