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이중옥 칼 들고 자신의 방 앞 목격 이정은 때문에 증거 못 잡고…불량청소년 살기로 폭행 이동욱은 “내가 곁에 있잖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이 이중옥이 칼 들고 자신의 방 앞에 온 것을 목격하고 불량청소년을 폭행하고 이동욱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종우(임시완)이 고시원에서 악몽에 시달리고 찜찜한 기분들이 지속되면서 불량청소년들에게 살기를 폭발하게 됐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방송캡처
OCN ‘타인은 지옥이다’방송캡처

 

종우(임시완)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종우가 여기서 나가라고 하는 악몽을 꾸며 깨어났고 310호의 새로운 입주자 석윤(노종현)의 버스킹을 따라 나가게 됐다. 종우는 석윤과 함께 가는 길에 서문조(이동욱)을 만나게 됐고 새로 오신 분이죠.  언제 여기 사는 사람들과 함께 술을 하자고 말했다.

종우는 석윤에게 그동안 겪은 고시원의 수상한 점들에 대해 털어놓고 석윤은 그의 말을 믿어줬다. 이에 종우는 석윤에게 “혹시 누군가 제 방에 몰래 들어가려고 하면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종우는 연인 지은(김지은)을 만나러 집 앞에 갔다가 지은이 선배 재호(차래형)과 함께 오는 모습에 긴장을 했다.

하지만 그 때 마침 석윤이 종우의 방 앞에 서 있는 홍남복(이중옥)의 사진을 몰래 찍어 보내고 종우는 석윤이 걱정이 되서 고시원으로 급하게 돌아왔다. 종우는 석윤이 있는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문 앞에서 변득종(박종환)과 만나게 됐고 “303호 아저씨. 이게 다 아저씨 때문인지 아시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종우는 옥상에서 석윤을 만나고 석윤은 자신의 방에 있던 안희중(현봉식)의 지갑을 내밀면서 “고향에 간다는 사람이 지갑을 두고 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종우는 석윤에게 “그 지갑 잘 갖고 있어라. 형사도 아저씨 찾고 있다 엄마가 사람이 지옥이라더니 딱 그렇다”라고 말했다. 

종우는 석윤에게 “고시원에 돌아이들만 있다. 모두 사고를 당해 죽었으면 좋겠다. 특히 아까 그 남자. 우리보고 음흉하게 웃으면서 자기자기 안 느끼하냐?라고 말했다. 서문조는 그들이 오기 전부터 옥상에 있었고 그 대화를 모두 듣게 됐다.

서문조는 종우에게 “거봐요. 그렇게 속에 있는 얘기를 꺼내놓으니까 얼마나 좋냐? 욕하고 싶은 사람 욕하고 죽이고 싶은 사람 죽이고. 얼마나 좋냐?라고 말했다. 종우는 그의 말을 듣고 섬뜩하게 생각했고 석윤에게 씻자고 하며 목욕실에 갔고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홍남복(이중옥)이 칼을 들고 자신의 방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종우가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복순(이정은)이 총각 뭐해? 이거 먹겠냐라고 하며 달걀을 권했고 홍남복이 숨게 됐다. 종우는 복순에게 “아주머니 때문에 증거를 못 찍었다”라고 했고 복순은 “장담하지?”라고 소리를 질렀고 석윤을 보며 “학생 네가 증인야 알았어?”라고 하며 313호 홍남복의 방으로 갔다.

복순은 홍남복이 방문을 열자마자 따귀를 때리며 화를 냈고 변득종(박종환)에게 “방을 뒤져봐라”고 지시했는데 변득종은 칼을 숨기게 됐다.

다음날, 종우는 퇴근 후 고시원에 들어가기 싫어서 PC방에 갔고, 늦은 밤까지 시끄럽게 구는 미성년자들을 알바생에게 알렸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불이익이 돌아왔다.

종우는 자신이 밖으로 나가자 불량청소년들이 따라왔고 종우는 오히려 청소년들을 폭행했는데 살기를 띠게 됐고 서문조가 “괜찮냐 많이 다쳤다. 이제 걱정하지 마라. 내가 곁에 있으니까”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렸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타인은 지옥이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임시완(윤종우 역 303호), 이동욱(서문조 역), 이정은(엄복순 역), 이현욱(유기혁 역 302호), 박종환(변득종 역 306호), 이중옥(홍남복 역 313호), 안은진(소정화 역), 현봉식(안희중 역310호), 차래형(신재호 역), 김한종(박병민 역), 오혜원(손유정 역), 박지한(고상만 역), 김지은(민지은 역), 송욱경(차성렬 역), 이석(조유철 역), 허선행(소재헌 역) 배우가 열연을 했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