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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X안재홍, 이유진-백지원 주연배우 부상으로 드라마 스톱에 편성 앞당겨서 바빠지고…손석구는 전여빈에게 굴욕사진 보내 ‘약점 잡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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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에서는 천우희와 안재홍은 이유진과 백지원의 주연배우 부상으로 드라마가 스톱되자 편성이 앞당겨졌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15회’에서 환동(이유진)과 혜정(백지원)이 주연배우의 부상으로 드라마가 스톱됐다.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의 드라마 편성이 앞당겨지게 되고, 바쁜 일정이 이어졌다. 한주(한지은)는 진주에게 대본에서 욕을 모두 빼고 PPL을 넣도록 했고 진주는 드라마의 몰입이 힘들 것 같아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한주는 진주가 거절하자 “우리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라는 이유를 걸어서 부탁을 하게 됐다. 

드라마의 바쁜 일정으로 범수(안재홍)는 바빠지고 스텝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범수의 의견이 필요하게 되고 서운한 진주(천우희)는 폭발을 하고 첫싸움을 하게 됐다.

또한 상수(손석구)는 실수로 은정(전여빈)에게  굴욕 사진을 보내게 되고 삭제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은정은 약점을 잡았다고 좋아했고 소민(이주빈)과 촬영 중에 온 상수의 사진을 소민에게 보여주게 됐고 이후 상수는 은정의 휴대폰에서 사진을 삭제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게 됐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영화 스물을 각본,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서로 견기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천우희(임진주역), 전여빈(이은정역), 한지은(황한주 역)이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의 판타지이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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