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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한준우, 전여빈과 연인 같은 투 샷…“부지런히 우리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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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한준우가 전여빈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 22일 한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부지런히 우리를 기록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준우와 전여빈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어깨동무를 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두 사람. 마치 현실 커플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한준우-전여빈 / 한준우 인스타그램
한준우-전여빈 / 한준우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뻐요", "진짜 잘 어울린다", "이대로 열애설 가즈아~", "케미 이렇게 좋을 일인가요?", "와 이 투 샷에 죽음..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준우와 전여빈은 최근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한준우는 극 중 전여빈이 연기하는 은정의 남친이자 든든한 조력자, 소울메이트, 홍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JTBC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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