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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귀리분말, 갈아서 주스로 먹는법 소개…효능 및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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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새싹귀리분말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내 몸을 비우는 독소 청소부 식이 섬유에 대해 소개했다.

소화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유리 아미노산이 귀리보다 발아한 새싹귀리가 약 10배 이상 증가한다.

또한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은 귀리에 비해 새싹귀리가 4배 이상 증가한다.

MBC '기분좋은날'

새싹귀리에는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등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새싹귀리 속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예방한다.

새싹귀리는 보관과 섭취에 용이한 분말로 먹을 수 있다. 고소한 맛이 나기 때문에 물, 우유, 두유와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이날 새싹귀리청포도주스 만드는 법 또한 소개됐다. 먼저 청포도 10알, 새싹귀리가루 1스푼, 물200Ml를 넣고 믹서에 갈아주면 완성이다.

새싹귀리분말은 하루에 약 10g, 밥숟가락으로 1스푼이 적당하다. 과다하게 섭취 시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소량 들어있는 퓨린 성분이 잘배출되지 못할 경우 통풍 위험도 있으므로 알레르리가 있는 사람은 주치의와 상의해서 먹는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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