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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는 몸신이다’, 새싹보리(분말) 사포나린+폴리코사놀 함유로 대사증후군 예방 효능 지녀…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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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새싹보리(분말)의 효능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나라 4명 중 1명이 겪고 있다는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법이 소개됐다. 

이날 대사증후군을 타파할 수 있는 솔루션 음식으로 호두와 새싹보리가 소개됐고, 그 중 새싹보리의 효능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후 다 자라기 전 6일에서 8일가량 자란 어린 잎을 말한다. 분말의 색깔은 보리와 달리 갈색빛을 띄는데 어린잎인 새싹보리 뿌리까지 건조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다 자라기 전 상태로 섭취하는 이유는 다 자랐을 때보다 영양 성분이 더 많기 때문이다. 새싹보리의 특징은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은 물론 폴리페놀과 같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새싹보리에 함유된 영양소 중 사포나린이라는 성분이 대사증후군 억제에 큰 도움을 준다. 사포나린은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당 분해 효소를 억제해 혈당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고, 대사증후군 주요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 예방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의 생합성을 막고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는 폴리코사놀 역시 다량 함유돼있다.  

몸에 좋은 새싹보리를 먹는 방법은 영양 손실을 막기 위해 찬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새싹보리 추출물 및 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고, 하루 권장량은 10g으로 2티스푼 정도다.

한편, 대사증후군 예방법이 소개된 ‘나는 몸신이다’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몸신>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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