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친아들 김강훈 중국 전지훈련 못간다고 하자 이상이에게 ‘전체 장학금 투척’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지석이 친아들 김강훈을 중국 전지훈련을 보내기 위해 선수 전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종렬(김지석)은 동백(공효진)이 자신의 아들 필구(김강훈)을 낳고 혼자 사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종렬(김지석)은 동백의 식당 까멜리아 앞에서 향미(손담비)에게 걸려서 가게로 들어가게 됐고 용식은 종렬을 보고 팬이라고 난리 법석을 떨었다. 종렬은 용식을 관찰하다가 동백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냥 촌놈이네”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에 동백(공효진)은 “그런 매력이 여자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요금 양아치 같은 남자들 많지 않냐?”라고 말했고 용식은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라고 하면서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바보 같이 웃었다. 

다음 날, 아들 필구(김강훈) 야구를 하는 모교를 찾았고 필구가 회비 48만원이 없어서 중국 전지훈련을 가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종렬은 코치인 승엽(이상이)에게 “선수 모두에게 장학금을 주겠다”고 말했고 필구가 전지훈련을 갈 수 있게 했고 필구는 엄마 동백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