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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까불이 정체 아무도 몰라”…죽음과 관련있나?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9.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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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속 까불이의 정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효진이 까불이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오후 열린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발표회에서 차영훈 PD는 “‘동백꽃 필 무렵’은 넷만큼의 로맨스, 넷만큼의 휴먼, 둘만큼의 스릴러가 담긴 ‘4-4-2 전술’ 드라마”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공효진은 “까불이라고 저희 드라마의 2할인 스릴러를 담당하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까불이의 존재는 드라마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현장에서도 까불이의 정체는 극비다. 까불이가 촬영할 때는 아무도 갈 수 없어서 저희도 굉장히 궁금해하고 있고, 시청자분들도 기대 많이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효진의 말처럼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존재는 금방 드러났다. 최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게르마늄 팔찌를 찬 시신 한 구와 함께 까불이의 정체가 드러났고, 까불이를 취재하던 기자가 동백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임을 알게된 후 인터뷰를 요구했다. 하지만 오래 전 이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동백은 이를 거절했다. 설상가상으로 동백이 운영 중인 까멜리아의 벽에 “동백아 너도 까불지마. 2013.7.9”라는 메세지가 적혀있었던 것. 그리고 이 팔찌는 종렬이 동백에게 선물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공효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는 까불이가 동백이 아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암시했고, 해당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2%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기준) 기록하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까불이의 정체와 첫 방송 도입부 초반에 암시됐던 공효진의 죽음과 연관지어 누리꾼의 뜨거운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까불이의 정체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 측은 “지난 방송 말미에서 ‘4-4-2 전술’에 2를 담당하고 있는 ‘까불이 사건’이 베일을 벗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까불이에 대한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질 텐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봐달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차영훈 PD가 의기투합해 로맨스-휴먼-스릴러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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