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에 출연 중인 임수향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최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도록 해요 우리 우아한가 오늘 밤 11시에 mbn에서 방송된답니다 우리 집은 16번인데 허허허 ><”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흰 오프숄더 롱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러난 어깨로 섹시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고 있다. 또한 함께 찍은 쌀 화환으로 임수향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도네시아까지 대박”, “언니 너무 이뻐요.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본방사수할게요”, “언니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사룽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신기생뎐’, ‘파라다이스 목장’, ‘아이리스 2’, ‘아이가 다섯’,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임수향이 활약 중인 드라마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우아한 가’에서 임수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모와 명석한 두뇌, 돈까지 넘쳐나는 재벌 집 외동딸로 평생 우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운명이지만 집안의 비밀을 파헤치는 어딘가 불량한 모석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 ‘우아한 가’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아래는 ‘우아한 가’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