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예능 활동 중인 아이린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 moisture crea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민낯으로 헤어밴드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크림을 바르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광이 나는 듯한 꿀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 쌉찰떡!”, “언니 손을 왜 그래요 아프지 말아요”, “사랑스러움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에스팀 소속 모델이다. 아이린은 미국 태생으로 미국에서 자랐으며 한국 활동을 시작하며 이주했다.
또한 그는 2014년부터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1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이린 킴’을 운영 중이다.
외국 팬이 많은 아이린은 아이린 킴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국적과 한국 국적을 모두 가진 이중 국적 소유자다. 또한 아이린의 키는 178cm로 알려졌다.
최근 예능 ‘아는형님’, ‘놀면 뭐하니’, ‘겟잇뷰티 2019’, ‘안녕하세요’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예능 새내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25일 아이린은 MBC ‘라디오 스타’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에 출연한다.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