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아이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 lip & le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검정 가죽 점프수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와 남다른 몸매와 비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주얼이 그냥 아주 짱이에요”, “너무 이뻐요 진짜 공주 ㅠㅠ”, “와우 걸크러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에스팀 소속 모델이다. 아이린은 미국 태생으로 미국에서 자랐으며 한국 활동을 시작하며 이주했다.
그는 아이린 킴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국적과 한국 국적을 모두 가진 이중 국적 소유자다.
또한 그는 2014년부터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1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이린 킴’을 운영 중이다.
아이린은 지난 7일 방송된 ‘아는형님’에 조이, 장윤정과 함께 뷰티 특집으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4.4%로 종합편성 2위를 차지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오는 14일은 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