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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 방송국서 남다른 각선미 뽐내…“오늘은 무슨 촬영 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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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아이린이 프로그램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아이린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ing like a very loooong cocktail 오늘은 무슨 촬영했을까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청바지와 흰색 와이셔츠, 그리고 가디건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모델다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가 MBC에 등장한 것에 대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잡지 화보인가요??”, “뭔지 궁금해지지만 아이린 하고 싶은 거 다해요♥”, “무슨 프로그램일지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모델 아이린(아이린 킴)은 미국 시애틀서 태어난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 때 한국으로 이주해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다시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 패션기술대학교(FIT)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에 의하면 그의 패션 스타일은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는 2012년 25살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페라가모, 캘빈 클라인 등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그는 2015년부터 ‘프로젝트 런웨이 올스타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겟잇뷰티’, ‘추블리네가 떴다’, ‘헬로우, 방 있어요?’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해피투게더 4’(해투4)에 장윤주, 이현이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더불어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흥을 선보인 그는 ‘마리텔 V2’에 이어 ‘아는 형님’까지 출연하면서 대세 모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그가 어떤 프로그램에 등장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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